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비타민C 원료 아스코르빈산 도매가격 한달새 27% 떨어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타민C의 원료인 '아스코르빈산'의 도매가격이 1년 새 60% 가까이 내렸다.

    19일 한국물가협회와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아스코르빈산(비타민C 99% 이상)의 도매가는 지난달보다 4000원(26.6%) 떨어진 ㎏당 1만1000원 선에 팔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2만6000원)보다 1만5000원(57.6%) 내린 것이다.

    아스코르빈산을 수입해 판매하는 이화산업 관계자는 "아스코르빈산은 주기적으로 가격이 변해왔는데 무기화합물 중 상대적으로 고가인 만큼 등락폭도 크다"며 "지난 몇 년간 비정상적인 수준까지 급등한 뒤 작년부터 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코르빈산은 2007년 초까지는 ㎏당 1만원 이하였으나,이후 급등해 2008년 8월부터는 사상 최고 수준인 2만6000~2만8000원에 팔렸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말 2만원 선으로 떨어진 데 이어 하락세를 지속해왔다.

    아스코르빈산은 옥수수 녹말과 옥수수 당에 발효 공정을 가한 뒤 휘발성 화합물을 첨가해 만든다. 전 세계 생산량의 9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왕고래 어게인?"…기름값 폭등에 다시 떠오른 프로젝트 [신현보의 딥데이터]

      최근 중동 사태로 전국 기름값이 요동치면서 정부가 '최고가격제'라는 카드까지 꺼내 유가 안정에 돌입했다. 이에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1900원에 가까...

    2. 2

      오르비텍, 방폐물 감용 기술 첫 상용화

      국내 원전기업인 오르비텍이 원전 해체 시장의 핵심 과제인 방사성 콘크리트 폐기물 처리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원전 해제 때 발생하는 폐기물 중 비중이 가장 큰 방사성 콘크리트에서 오염된 부분만 집중 관리하고 나머...

    3. 3

      [포토] 롯데百 봄맞이 소품전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더콘란샵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