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실적 호전 기대로 급등..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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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생산기업인 국순당이 실적 호전을 재료로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19일 국순당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8.41%) 급등한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11일 이후 기관 매수가 이어지며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장중 1만8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1분기 실적 개선으로 8000~9000원이던 주가가 6월 1만6000~1만7000원대로 급상승한 뒤 2분기 실적호조 지속을 바탕으로 2차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16일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7.6%, 395.2% 늘어난 487억6000만원, 104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7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7.1% 증가했다.
한화증권은 "막걸리 시장의 성장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과거 백세주 전성기 시절의 실적 재현이 가능하다"며 "내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 8월초 국순당의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까지 상향조정한 바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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