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가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급등 중이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대비 550원(4.76%)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3% 급증한 54억원으로 추정치를 웃돈 데 이어, 3분기도 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