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최이사' 세븐, 소속 가수들 문자검사 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세븐이 '최이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은 'Legend of Idol' 특집을 마련하고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세븐을 취재했다.
데뷔한지 어느덧 8년을 맞은 세븐은 가수로서의 실력도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지만 소속사 YG에서 인정받는 능력이 한가지 더 있다.
YG소속 가수들을 관리하는 능력이다.
그룹 '빅뱅'이 데뷔하기 전 피나는 연습을 시켜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빅뱅을 댄서로 세우기도 했고 '빅뱅'의 멤버 T.O.P의 이름을 지어 준 것도 세븐이라고 한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은 핸드폰에 있는 문자를 검사하며 YG 소속가수의 사생활 관리를 한다며 때문에 '최이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폭로했다.
방송은 18일 저녁 8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