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예약판매 신청자 "타블로의 입장 이해 하겠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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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6시부터 아이폰4 예약판매를 시작한 KT 폰스토어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
약 한 시간 반 가량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어 신청자들의 속을 태웠다.
간신히 신청 페이지를 접해도 이미지 로딩이 중간에 멈추거나 갑자기 페이지 오류 화면이 열려 구매 대기자의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실명인증 과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 한 신청자는 관련 게시판에 "이제 타블로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명인증이 이렇게 어렵다니"라는 글을 남기며 웃지 못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아이폰4 예약가입자는 현재 4만명을 넘어서 7차 발송분 신청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약 한 시간 반 가량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어 신청자들의 속을 태웠다.
간신히 신청 페이지를 접해도 이미지 로딩이 중간에 멈추거나 갑자기 페이지 오류 화면이 열려 구매 대기자의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실명인증 과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 한 신청자는 관련 게시판에 "이제 타블로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명인증이 이렇게 어렵다니"라는 글을 남기며 웃지 못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아이폰4 예약가입자는 현재 4만명을 넘어서 7차 발송분 신청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