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11번가는 세계 최초 스마트 TV ‘스마트로이’(42인치)의 무료 체험 및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스마트로이는 TV 시청과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0% 고화질(HD)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다.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탑재돼 별도로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며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무료 체험을 원하면 30일까지 11번가 얼리어답터샵 게시판에 신청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이중 선정된 3명은 다음달 5~12일 1주간 스마트로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 등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된다.또 같은 기간 스마트로이를 정가에서 20만원 할인된 139만원에 선보인다.무료 체험단 활동을 한 후 구입을 원하면 99만원에 살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