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직장 내 꼴불견 옷차림은 노출이 심한 옷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7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 내 꼴불견 복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미니스커트, 깊게 파인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이 45.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세탁하지 않은 옷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맨발에 슬리퍼 차림, 현란한 색상, 패턴의 옷, 꽉 끼는 옷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