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출자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천명을 추가로 채용합니다. 포스코는 투자 확대와 설비 증설, M&A를 통한 출자사 증가 등으로 출자사를 포함한 신규 채용 인원을 연초 계획인 2천5백명에서 3천5백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 2천4백명보다 44%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