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왼쪽)가 13일(한국시간) 열린 USPGA챔피언십 첫날 16번홀(파5)에서 티샷을 날린 후 동반플레이어인 양용은과 함께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두 선수는 이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콜러(미 위스콘신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