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상반기 영업익 37억…전기비 흑자전환 입력2010.08.12 10:01 수정2010.08.12 1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미코는 12일 2010년 반기보고서에서 상반기 영업이익이 37억원, 경상이익이 46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32억원으로 전기보다 69% 증가했다고 집계했다.회사 관계자는 "주력 매출원인 세정코팅의 매출액이 늘었고, 부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을 확대했다"며 "그동안 적자의 원인이었던 관계사의 실적도 올해들어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조정 온다…방어株로 포트폴리오 바꿀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주가가 조정받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어서다. ◇증권가 &ldquo... 2 홈플러스 채권, 개인이 2000억원 어치 사들였다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 3 [마켓PRO] 하락한 조선株 저가매수 나선 투자고수 고액 자산가와 수익률 상위 1% '투자 고수'가 조선주를 대거 사들였다. 최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