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동훈 사이드웨이파트너스 대표는 11일 장내외 매도로 보유지분 27.2%(397만6143주) 전량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신 대표는 한와이어리스의 최대주주였고, 보유주식 중 9만6316주는 한와이어리스에 장외거래로 팔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