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이 KT와의 제휴를 통해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전영업점으로 확대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이달말부터 1,000여 개에 달하는 신한은행 영업점이 모두 와이파이 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KT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의 경우 KT 넷스팟 가입고객에게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해 각종 금융서비스와 인터넷 검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