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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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고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주가 대폭 증가하며 향후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2010년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설비투자를 확대해 하반기 생산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출과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 SK케미칼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항암제 SID-530의 유럽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2011년 로열티가 16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바이오디젤 부문의 고속 성장과 PPS 신사업 기대감 등 화학 신사업에 기대감이 높다.
화학 사업은 PETG, PET 순항이 지속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
* 에스엠
흥행 리스크를 극복한 내부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9%, 444.8% 늘어난 243억원, 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8월25일 소녀시대의 일본 쇼케이스, 9월4일 LA 공연(제임스 커머룬 감독 3D 촬영) 등 모멘텀이 집중돼있다.
◇ 삼성증권
* 현대건설
상반기 이미 확보된 프로젝트를 포함해 국내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해외수주를 달성했다.
공정과 수주지역의 다변화 정도가 업종 내 최상위권으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매각이 구체화될수록 자회사 가치와 수주잔고 가치 등이 부각될 전망이다.
◇ 우리투자증권
* 삼성엔지니어링
향후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마진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지난해와 올해 매출액의 2배 수준인 10조원 이상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3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33.1%에 이를 전망이다.
라스알주르 담수 플랜트(10억달러), 바레인 하수처리 프로젝트(4억달러), Jubail Acrylic Complex(8억달러), 호주 비료공장(20억달러) 등 약 40억~50억달러 가량의 최저가 혹은 수의계약 형태의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집트 에틸렌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발전 프로 젝트 등 다수의 화공.비화공 프로젝트에 입찰 준비 중에 있어 올해와 내년 수주 전망치를 각각 10조7천억원, 12조5천억원으로 전망한다.
* 신성홀딩스
신성ENG, 신성FA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설비투자 증가로 자회사 실적이 급증했다.
최근 반도체시장 호황으로 플랜트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으로 주력사업인 태양전지 사업도 회복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5% 증가한 1천751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 포스코ICT
포스코그룹의 패밀리 경영으로 계열사를 통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
포스콘과의 합병에 따라 기존에는 양사가 개별적으로 수주하던 물량을 패키지 딜 방식을 통해 입찰, 경쟁력 강화가 예상돼 긍정적이다.
LED조명, Smart Grid, U-Eco City 등 녹색 신성장 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실적 개선세는 신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 이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신한금융투자
* LS
LS산전(릴레이&P CU),전선(충전인프라&전선),엠트론(저장장치)의 3각편대로 전기차 부품 대표주로 부각되고 있다.
그린카와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보유,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확대, 상품가 강세, IFRS 도입은 긍정적이다.
* 종근당
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 제너릭 신제품 매출 가세,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고혈압치료제 약가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