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늘(9일) 제이엠생명과학㈜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습니다. 오는 12일부터 매매 기준가인 380원으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제이엠생명과학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콩알 크기의 무병 씨감자 생산, 판매 기업으로 감자 이외의 작물에도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원이며 2009년말 기준 자산총계는 5억1천4백만원, 부채총계는 1억1천만원, 자본총계는 4억4백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고 영업손실 8천4백만원, 당기순손실 1억2천4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신규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4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