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준대형차 알페온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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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가 오늘(9일)부터 준대형차 알페온을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합니다.
GM대우는 부평2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페온 양산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알페온은 GM대우가 처음 선보이는 준대형차로 다음달 중순 3.0 모델이 먼저 출시되고 오는 10월에 2.4 모델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