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승가원 태호에게 차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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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전파를 탔던 방송 광고 캠페인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세 주인공에게 각각 원하는 차량을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주인공들이 ‘하루 100개 이상의 블로그 댓글’이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스타렉스와 카니발,쏘울을 각각 전달했다.
장애를 딛고 밝게 살아가는 복지단체 승가원의 태호와 성일이는 스타렉스,시합장까지 버스를 갈아타고 다녔던 진부중고 역도부 5총사는 카니발,96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딴 차사순 할머니는 쏘울을 각각 받았다.
현대·기아차는 트위터와 유투브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 참여를 극대화했으며,그 결과 블로그의 한 달 누적 방문자 수가 46만 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댓글이 하루 평균 600개 씩 총 1만7000여 건 달렸다.현대·기아차는 차를 선물받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캠페인 블로그 사이트(www.gift-car.kr)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현대·기아차는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주인공들이 ‘하루 100개 이상의 블로그 댓글’이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스타렉스와 카니발,쏘울을 각각 전달했다.
장애를 딛고 밝게 살아가는 복지단체 승가원의 태호와 성일이는 스타렉스,시합장까지 버스를 갈아타고 다녔던 진부중고 역도부 5총사는 카니발,96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딴 차사순 할머니는 쏘울을 각각 받았다.
현대·기아차는 트위터와 유투브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 참여를 극대화했으며,그 결과 블로그의 한 달 누적 방문자 수가 46만 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댓글이 하루 평균 600개 씩 총 1만7000여 건 달렸다.현대·기아차는 차를 선물받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캠페인 블로그 사이트(www.gift-car.kr)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