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아이폰 AS센터 전국 2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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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아이폰 전문 기술자들과의 1대1 상담 등이 가능한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전국 20개 KT플라자로 확대해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그간 서울지역 11곳의 KT플라자에서만 아이폰 AS가 가능한 케어센터를 운영해왔으나 인천과 수원, 일산, 안양 등 경기지역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로 AS 범위를 확대한다.
케어센터에서는 전문가의 상담은 물론 무상과 유상 수리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즉시 교환도 가능하다.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기반을 늘려나가는 한편 전문 기술자들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또 케어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내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서비스도 개시한다.
나석균 개인고객사업본부장은 "아이폰 고객센터를 전국적으로 늘려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m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는 그간 서울지역 11곳의 KT플라자에서만 아이폰 AS가 가능한 케어센터를 운영해왔으나 인천과 수원, 일산, 안양 등 경기지역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로 AS 범위를 확대한다.
케어센터에서는 전문가의 상담은 물론 무상과 유상 수리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즉시 교환도 가능하다.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기반을 늘려나가는 한편 전문 기술자들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또 케어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내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서비스도 개시한다.
나석균 개인고객사업본부장은 "아이폰 고객센터를 전국적으로 늘려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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