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했다.

박명수는 자신의 애칭인 '거성'을 딴 '거성 엔터테인먼트'의 CEO가 돼 개그맨 후배와 가수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아직 공식 출범하지 않은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과 가계액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과 유상엽은 각각 MBC 공채 개그맨 16기, 17기로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