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제재 대책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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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국내 수출입업체와 금융기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스크포스 회의를 엽니다.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등은 오늘 오후 5시 과천청사에서 임종룡 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이란 제재 관련 TF의 공식 회의를 처음으로 갖습니다.
정부는 국내에 유일한 이란 은행인 멜라트은행이 미국의 제재 대상이지만, 일반 상품 거래의 송금에 대해서는 미국이 허용해주도록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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