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중국시장 공백 내수시장서 채워..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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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락앤락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공백을 내수시장이 만회해주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했던 대로 내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떠돌던 순이익 쇼크는 없었다"며 "내수 시장이 전년대비 89.4% 성장하며 13.5% 감소한 중국 시장 부진을 상쇄,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1분기에 이어 멀티락(냉동실 전용 밀폐용기)과 리빙박스(수납상자)의 폭발적인 신규 매출증가세(184억원, 80.1% YoY)가 내수사업 성장 69%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쇠퇴하는 것처럼 보였던 내수사업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60% 이상의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했다.
2분기 중국 매출이 부진했던 것은 일회성 특판 주문(67억원)으로 다른 분기대비 매출이 높았던 지난해 2분기에 대한 기저효과와 2/3선 도시 영업망 구축을 위한 인력재배치로 인해 기존도시에 인력공백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8월 현재 인력충원이 완료돼 기존도시 특판채널 매출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2/3선 도시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전체 중국시장에서 연간 매출 성장률 30% 이상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내수시장 고성장세와 중국 매출 도약이 하반기에 기대되는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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