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고 올해 합격자 58% 수도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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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2011학년도 신입생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재학교가 5일 발표한 최종합격자 가운데 경기도에서 응시한 학생이 2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울 25%, 부산 12%, 인천 7%, 경남 4%, 광주 4%, 대전 4%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체 합격자 147명 가운데 남학생이 115명(78%), 여학생이 32명(22%)을 차지했으며중학교 2학년생과 1학년생도 각각 17명과 2명이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