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04 11:09
수정2010.08.04 11:09
외환은행 2분기 순익이 2천1백억원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분기 3천182억원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것과 비교해 30%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오전 8시 명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2분기 당기순익을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또 중간배당 대신 2분기 배당을 의결하고 배당액은 주당 100원 수준으로 결정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