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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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다음에 대해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음은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액 3350억원, 영업이익률 25%에서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영업이익률 26.5%)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다음이 3분기 전망과 관련해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비수기와 월드컵, 지방선거 등 이벤트 효과 제거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검색광고 매출은 쿼리 증가와 키워드단가 상승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지난 2분기 실적도 한국투자증권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음은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액 3350억원, 영업이익률 25%에서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영업이익률 26.5%)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다음이 3분기 전망과 관련해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비수기와 월드컵, 지방선거 등 이벤트 효과 제거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검색광고 매출은 쿼리 증가와 키워드단가 상승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지난 2분기 실적도 한국투자증권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