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정상회의 개막을 100일 앞둔 3일 서울 한강 잠실선착장에서 열린 대테러 모의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한강경찰대가 유람선 테러 진압작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11월 열리는 G20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연인원 40만명의 경호 · 경비 인력이 투입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