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청량리점 영업 종료 '고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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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오는 12일 영업 종료를 앞두고 ‘고별 세일’을 진행한다.청량리점에 입점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점포 바로 인근에 오는 20일 개점하는 롯데 청량리역사몰로 옮겨감에 따라 매장내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행사다.
각 매장 및 행사장에서 12일까지 오브엠과 게스슈즈 등 여성화와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마에스트로,캠브리지,본,TNGT 등 남성정장 등을 50% 싸게 판매하고 폴로 티셔츠와 남방을 최대 70% 할인해 판다.또 핸드백과 청바지,티셔츠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1만·2만·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본막스’,‘쟌피엘’,‘미켈라젤로’ 등 남성정장을 3만~7만원에 파는 행사도 연다.
청량리점은 13일부터 내달말까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는 10월초 대학생 등 젊은층을 겨냥한 패션 · 생활 전문 쇼핑공간인 ‘영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새롭게 개점한다.더페이스샵 미샤 등 중저가 화장품브랜드와 무인양행 코즈니 등 생활용품전문점,스파오 미쏘 등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입점하고 영풍문고와 신발전문점인 ABC마트 등도 입점한다.기호성 청량리점 영업총괄팀장은 “청량리역사몰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라며 “젊은 층이 모이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각 매장 및 행사장에서 12일까지 오브엠과 게스슈즈 등 여성화와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마에스트로,캠브리지,본,TNGT 등 남성정장 등을 50% 싸게 판매하고 폴로 티셔츠와 남방을 최대 70% 할인해 판다.또 핸드백과 청바지,티셔츠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1만·2만·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본막스’,‘쟌피엘’,‘미켈라젤로’ 등 남성정장을 3만~7만원에 파는 행사도 연다.
청량리점은 13일부터 내달말까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는 10월초 대학생 등 젊은층을 겨냥한 패션 · 생활 전문 쇼핑공간인 ‘영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새롭게 개점한다.더페이스샵 미샤 등 중저가 화장품브랜드와 무인양행 코즈니 등 생활용품전문점,스파오 미쏘 등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입점하고 영풍문고와 신발전문점인 ABC마트 등도 입점한다.기호성 청량리점 영업총괄팀장은 “청량리역사몰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라며 “젊은 층이 모이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