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싱글앨범 ‘사랑하긴 했니’에 이어 미니앨범 ‘리턴’으로 코요태의 아성을 각인시킨 김종민, 신지는 그 여파를 여름 시장까지 이어가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나섰다.
싱글앨범 ‘Jump, Jump, Jump'는 댄스 음악으로 세련된 바운스와 귀에 쉽게 전이되는 멜로디가 압권이다.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발표 이후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최고의 댄스그룹으로.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제대 후에도 ‘1박2일’의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김종민의 2인체제로 활동을 돌입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