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오는 8월 9일(월) 오전 7시 30분 수림공원 별관에서 『제5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변호사ㆍ사회디자이너이며 시민참여형 연구소를 운영하는 박원순 이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 새로운 상상력”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원순 이사는 1980년 22회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변호사ㆍ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시민운동ㆍ나눔에 대한 강연및 참여와 나눔이 모티브인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대표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인천복지포럼은 지난 4월 제4회 포럼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협의회에서는 매분기마다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제6회 인천복지포럼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