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27일 차바이오엔 주가는 전날보다 140원(1.51%) 오른 9400원에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차바이오엔에 대해 신의료 패러다임 차움(CHAUM)의 8월 오픈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로 바이오 사업부의 빠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차움'은 차병원그룹이 세계적 규모의 바이오 안티에이징 콤플렉스를 표방하며 만든 미래형 병원으로 프리미엄검진센터, 안티에이징치료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센터, 베네피트센터, 수(水) 치료센터 등을 갖췄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