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피겨전설' 미셸콴이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선보였던 갈라 프로그램 '타이스의 명상곡'외에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블릿 프루프'를 연기했으며 미셸콴과 함께 듀엣 갈라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김연아, 곽민정, 미셸콴, 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 최고 피겨선수들이 펼치는 은반 위의 축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는 오는 25일까지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