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임병동씨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임병동 대표는 퓨쳐인포넷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올리브나인 측은 "임종원 전 대표이사는 지난 6월3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됐고 대표이사 직무대행자는 등기가 말소돼 임병동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