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7월 아파트 분양 역대 최저 수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리인상과 건설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이달(7월) 분양물량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닥터아파트가 7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19일 현재까지 2천70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7월 기준 최저이자, 역대 최저 분양 실적을 기록했던 2009년 2월(8백73가구) 이후 17개월만에 최저 물량입니다. 아직 남은 7월 분양 예정 역시 2백67가구에 불과해 이 물량을 모두 포함한다고 해도 2천5백가구가 되지 못하는 데다 이마저도 분양 연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