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출전 앞둔 김주리…블랙 비키니로 자신감 어필
'미스유니버스 대회' 출전을 앞둔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비키니컷을 공개했다.

172.5cm키에 50kg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주리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검정색 기본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 사진을 홈페이지 대문사진으로 걸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뿐만 아니라 김주리는 사진첩에 '미스유니버스' 폴더를 새롭게 만들며 대회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사진첩에 그녀는 대회 로고를 올리며 다부진 각오를 전하는가 하면, 비키니 컷을 공개하며 대회준비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

김주리가 출전하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2007년 이하늬가 4위를 기록한바 있다. 이에 대회를 앞두고 김주리 측은 "이하늬의 성적을 뛰어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비춘 바 있다.

'제 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오는 8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