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닭고기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대비 50원(4.18%) 오른 1245원을 기록 중이고, 하림은 70원(1.92%) 상승한 3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복날 시즌'을 앞두고 닭고기 판매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