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식 전 부영 사장(58)이 14일 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 제3대 사장에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강 신임 사장은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해외건설협회 부회장,부영주택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