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임페리얼을 비롯한 위스키와 샴페인, 보드카 등의 출고 가격을 2.5%~5% 인상합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임페리얼 12년과 17년, 발렌타인 12년 등 위스키는 3.5%, 앱솔루트 보드카는 5%, '멈 꼬르동 루즈 N.V'는 2.5%가 오릅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원자재 원가 상승과 물가 인상에 따라 가격을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