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는 전통 판소리극과 서양 뮤지컬을 접목시켜 한국에 시집 온 외국인 며느리들과 시어머니 간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번 공연에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 아셀 마하노바(29)가 배우로 나서 다문화 가정의 생활 경험을 살린 실감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지역은 서울 강동,영등포,부산,김해,구례,부안,경주,대구,옥천,춘천이며 문화체육관광부(mcst.go.kr)나 '러브 인 아시아'(loveinasia.co.kr)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