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 E1은 오는 29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오렌지카드 회원을 초청해 충청남도 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E1오렌지 썸머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고객 400가족에게 E1전용 캠프장 2박3일 무상 이용권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캠프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고객들에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LPG특권 지대’를 슬로건으로 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레크리에이션,환경 생태 체험,해변카페,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688-2121)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참여기간은 1차(7월29~31일) 2차(7월31~8월2일) 가운데 선택 할 수 있다.회원가입은 E1충전소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