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13 13:35
수정2010.07.13 13:35
한국경제TV 대표전문가인 이영호 국장은 와우넷전문가들 가운데서도 시대의 흐름과 시기에 맞는 종목을 발굴하여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대박 급등주를 추천해 왔다
그는 지난해 LG화학(100%) 넥스콘테크(300%) 케이디씨(300%) 보성파워텍(300%) 등에서 높은 수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시대의 흐름이나 테마와 맞아 떨어지는 고수익종목들을 정확한 시점에 알려주면서 다른 전문가들이 따라올 수 없는 종목들을 추천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에도 '손오공'이라는 종목을 발굴해 급등 초기에 정확히 추천하면서 또 다시 300% 이상 고수익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이영호 국장은 '게임주는 독특한 특성상 신작이 발표되고 나서 더욱 급등한다'며 손오공의 상승 이유를 밝혔다.
블리자드사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크래프트의 온라인PC방 유통을 자회사인 손오공IB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 출시를 전후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미리 판단해 벌써 수익율이 30%에 이르고 있다.
이 국장은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을 출시하고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준 것과 최근 한빛소프트가 '미소스'를 출시하고 나서 급등하는 것을 보면 손오공은 게임출시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서 급등 이후 한차례 조정을 받겠지만 블리자드사와의 협상과 향후 더 큰 대형호재가 나올 경우 주가는 추가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도 손오공에 대한 와우넷 대표전문가 이영호 국장의 분석이 적중할지 또 다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