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난 5월 출시한 햄 '더(The) 건강한 햄'의 매출이 월평균 10억원 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건강한 햄'은 합성첨가물을 빼고 국내산 순돈육 함량을 90%로 높인 제품으로 출시 첫달 12억원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6월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매출이 보통 1~2억원 안팎이고 3억원을 넘기기 힘들다"며 "이번 매출이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