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노시스템, 지앤이 인수통해 우회상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앤이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비상장 지리정보시스템 전문업체 지노시스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지노시스템 1주당 지앤이 98.98주로 우회상장에 해당한다. 지앤이는 또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같은 종류의 액면주식 1주로,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우선주 10주를 같은 종류의 액면주식 1주로 각각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 피합병법인 지노시스템을 대상으로 18억여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지앤이의 보통주와 제1우선주에 대해 거래를 정지했다. 정지 시한은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촉 확인 및 자본 감소에 대한 주요사항 보고서 제출일까지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 3

      "현금은 일단 쥐고 있어야…" 기업들 '비상금' 늘어난 이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