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완, '훈련소 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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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은 이날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이완의 친누나 김태희는 영화 '그랑프리' 촬영 스케줄로 이날 동생의 입대를 배웅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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