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보험산업] 기준금리 25bp 인상, 손보사 보다는 생보사에게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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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기준금리 25bp 인상, 손보사 보다는 생보사에게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대신증권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기존 2%에서 2.25%로 25bp 인상
7월 9일 금통위는 2009년 2월 이후 2%에서 유지되던 기준금리를 17개월만에 2.25%로 25bp 인상했다. 금리 인상의 배경은 대외적인 불안요인이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기조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고 국내경기는 수출, 내수, 생산 전부분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수출호조와 견조한 내수로 인하여 안정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하반기 물가에 대한 우려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향후 50~75bp의 추가 적인 인상이 2011년 1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기준금리 인상을 긴축정책으로의 전환보다는 통화정책의 정상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 기준금리 인상은 보험사의 가치 및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
기준금리의 인상은 보험사의 가치 및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지급여력비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보험사는 만기가 긴 보험상품(10~20년)을 고객하게 판매하고 유입된 보험료를 채권등의 자산에 투자한다. 따라서 자산의 만기 대비 부채의 만기가 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부(-)의 Duration gap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시기에 부담이율보다 운용수익률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고 자산대비 부채가치의 하락이 크게 발생하여 보험사의 이익과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지급여력비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자산만 시가평가하고 부채는 시가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채의 변화는 없는 상황에서 자산 가치 하락만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에 반영되어 순자산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지금여력금액(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리스크)*100)이 하락하게 된다.
● 금리인상에 다른 수혜는 손보사보다는 생보사가 크다
기준금리의 인상에 따른 수혜는 손보사보자 생보사가 크다. 생보사가 손보사에 비해 자산 ? 부채간 Duration gap이 크고 금리 확정형 부채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자산-부채간 Duration gap 이 크다는 것은 자산 가치 하락 대비 부채가치 하락이 더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금리확정형 부채는 부리이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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