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최근 솔로로 나선 나르샤가 과감한 섹시댄스로 군장병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의 나르샤, 에프엑스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카라 구하라, 김소리가 군부대 위문공연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첫번째로 등장한 구하라는 귀여운 무대로 막내 특유의 매력을 더해줬다.

이어 무대에 오른 나르샤는 타샤니 '경고'를 열창하며 섹시 댄스까지 가미해 군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녀의 섹시 매력에 멤버들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첨밀밀'을 열창했으며, 김소리는 '히어로'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김신영은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가사를 개사,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역시 김신영'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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