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통영 다도해, 제천 청풍호 절경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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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ㆍ제천 'ES리조트'
이방인의 눈길 닿지않는 '노블레스 클럽'
이방인의 눈길 닿지않는 '노블레스 클럽'
'휴식과 담소가 숨쉬는 별장 같은 리조트.' '대자연의 풍요를 추구하는 노블레스 클럽.'
클럽 ES리조트가 추구하는 목표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휴양지 개발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위안과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회사는 1997년 문을 연 이후 기존 리조트와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콘도와 약간의 놀이시설을 구비한 천편일률적인 휴식공간으로는 고급화하고 다양화하는 시대 조류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회사는 풍광이 빼어난 곳에서만 선별적으로 리조트를 연다. 개발을 하더라도 철저히 자연과 어울리는,자연의 일부가 되는 휴양지 조성에 힘을 쏟는다. 개발 컨셉트는 현지의 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이국적인 스타일을 갖춘 별장형 리조트다. 이런 리조트만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클럽 ES리조트는 2000년부터 해외 체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00년 12월 네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데우렐리 리조트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현재 환태평양의 피지,싱가포르 남단 빈탄,러시아 캄차카 등지에서 부지 매입과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해외 체인망이 완전히 구비되면 클럽 ES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리조트로 발돋움한다.
클럽 ES리조트는 객실 디자인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안겨주는 화이트 브라운톤의 객실과 콘솔,아기자기한 주방,이국적인 다락방 등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는 이 회사만의 자랑이다. 이용객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우아한 객실에 매료돼 자신도 모르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클럽 ES리조트가 추구하는 목표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휴양지 개발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위안과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회사는 1997년 문을 연 이후 기존 리조트와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콘도와 약간의 놀이시설을 구비한 천편일률적인 휴식공간으로는 고급화하고 다양화하는 시대 조류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회사는 풍광이 빼어난 곳에서만 선별적으로 리조트를 연다. 개발을 하더라도 철저히 자연과 어울리는,자연의 일부가 되는 휴양지 조성에 힘을 쏟는다. 개발 컨셉트는 현지의 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이국적인 스타일을 갖춘 별장형 리조트다. 이런 리조트만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클럽 ES리조트는 2000년부터 해외 체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00년 12월 네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데우렐리 리조트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현재 환태평양의 피지,싱가포르 남단 빈탄,러시아 캄차카 등지에서 부지 매입과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해외 체인망이 완전히 구비되면 클럽 ES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리조트로 발돋움한다.
클럽 ES리조트는 객실 디자인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안겨주는 화이트 브라운톤의 객실과 콘솔,아기자기한 주방,이국적인 다락방 등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는 이 회사만의 자랑이다. 이용객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우아한 객실에 매료돼 자신도 모르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