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이노텍, 저평가 분석에 강세..나흘째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의 종합전자부품 업체인 LG이노텍이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9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8500원(5.26%) 오른 1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증권은 LED업체 중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유일한 상장사인 LG이노텍이 현재 저평가 상태가 심화됐다며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이노텍의 현재 주가가 2010년 기준 PER 14.5배 수준으로 LED 업체 평균인 20.6배는 물론 수동 부품 업체 평균 16.5배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대우증권은 2분기에 LED 매출이 급증하고 카메라 모듈 매출 본격화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저평가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