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혼다, 레저용 '프리드 스파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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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가 '넉넉한 캐빈' 스타일을 지향하는 캠팩트 미니밴 '프리드 스파이크(Freed Spike)'를 공식 출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프리드 스파이크의 차체 사이즈는 전체 길이 4210mm, 전체 폭 1695mm, 전체 높이는 1715mm로, 전형적인 캐빈 차량에 잠자리까지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산악 자전거, 스노우보드, 서프보드, 골프백 등 여행 및 각종 캠프 장비를 싣을 수 있어 다목적 용도로 쓰이는 게 특징이다.
판매 타겟은 야외 레저를 즐기는 여행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며 판매 목표는 월 2500대 수준이다.
제품 성능은 1.5리터 i-VTEC 엔진 장착에 연료 소비율은 16.4km/ℓ로 고연비를 달성했다. 가격은 159만8000엔~246만8000엔.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신문에 따르면 프리드 스파이크의 차체 사이즈는 전체 길이 4210mm, 전체 폭 1695mm, 전체 높이는 1715mm로, 전형적인 캐빈 차량에 잠자리까지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산악 자전거, 스노우보드, 서프보드, 골프백 등 여행 및 각종 캠프 장비를 싣을 수 있어 다목적 용도로 쓰이는 게 특징이다.
판매 타겟은 야외 레저를 즐기는 여행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며 판매 목표는 월 2500대 수준이다.
제품 성능은 1.5리터 i-VTEC 엔진 장착에 연료 소비율은 16.4km/ℓ로 고연비를 달성했다. 가격은 159만8000엔~246만8000엔.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