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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증권사 추천종목]실리콘웍스·삼성SD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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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실리콘웍스(애플에 아이패드용 드라이버IC와 타이밍컨트롤러를 납품으로 매출 증가 기대.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TV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ePaper(전자종이) 및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용·LED(발광다이오드)용 드라이버IC 등 제품 다변화로 성장 동력 확보)

    -삼성SDI(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 채용으로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 기대. 모바일제품의 확대 추세에 따른 중소형 2차전지 시장 성장세 지속 수혜. 자회사 SMD의 지분법 이익 개선 및 AMOLED 5.5세대 투자로 성장동력 부각)

    <추천 제외종목>
    -현대백화점(하반기 우량 자회사 상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및 지속적인 신규 출점을 통해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추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재편입할 예정)

    -웅진코웨이(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중국 소비 확대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국내 렌탈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추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재편입할 예정)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SDI(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주가순자산비율)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한진해운(2분기 벌크 해운시장의 성수기로 영업실적 호조세에 이어 벌크부문의 영업이익 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컨테이너부문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6087억원, 3886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 영업실적 급증세 시현 중. 미주노선 일괄운임인상 협상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운임 인상분이 반영되며 선진국들의 공산품 수입량이 급증하는 기간이어서 계절적 특수가 반영될 전망)

    -삼영전자(LED(발광다이어드) TV용 Slim Capacitor(얇은 콘덴서)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595억원, 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LED와 3D가 결합된 초슬림 TV 비중을 늘림에 따라 Slim Capacitor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음. 초슬림 LED TV의 경우 기존 10mm Capacitor보다 얇은 8mm제품이 장착되는데 기존 제품 대비 60% 이상 더 장착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테크노세미켐(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0% 증가한 868억원, 영업이익은 52.7% 늘어난 117억원으로 당사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3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의 P8E의 Ramp up(생산량 확대)이 가속화될 전망에 따라 분기단위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국내 패널업체들의 중국 FAB 진출에 따른 동사의 식각액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0년 하반기에 미국 전해액 현지법인의 공급 계약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웅진코웨이(외국인 매물 출회 지속과 주요지지선 이탈로 제외)

    -S&T대우(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에 의한 주가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한국콜마(적정수익률 달성에 의한 제외)

    ◆현대증권

    <추천 제외종목>
    -더존비즈온(탄력둔화)

    -모바일리더(탄력둔화)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하나마이크론(D램 패키징 물량 증가 수혜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는 최근의 펀더멘탈 변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D램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네오위즈게임즈(2분기 실적은 야구게임 '슬러거'와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등 스포츠게임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월드컵 특수로 축구 게임 ‘FIFA 온라인2’ 신규 가입자 100% 증가, 동시접속자 12만명 기록. 수익 개선 속도에 대비해 낮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지표 기록, 저평가 영역에 여전히 위치)

    <추천 제외종목>
    -더존비즈온(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 약화로 인한 제외)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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