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남자국가대표 막차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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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동윤 9단이 마지막으로 남자 바둑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강동윤 9단은 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국가대표 최종 예선 2차리그에서 조한승 9단에게 2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남자팀 6번째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에는 조한승·최철한 9단과 박정환 8단(충암고3)이 일찌감치 5승 고지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고,국내랭킹 1,2위인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은 지난 4월 와일드카드로 내정되며 예선 없이 한국대표 출전이 결정됐다.
남자국가대표 선발전과 동시에 열린 여자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이민진 5단(6승1패)과 조혜연 8단(고려대4·5승2패),김혜민 5단(5승2패),박지연 2단(4승3패) 등 4명이 최종 본선 2회전에 진출했다.본선 2회전은 9일부터 13일까지 4명 풀리그로 벌어지며 본선1,2회전 합산 누적점수 상위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여자국가대표 4명 중 이슬아 초단과 김윤영 초단(명지대2) 등 2명은 지난 6월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달았다.
강동윤 9단은 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국가대표 최종 예선 2차리그에서 조한승 9단에게 2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남자팀 6번째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에는 조한승·최철한 9단과 박정환 8단(충암고3)이 일찌감치 5승 고지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고,국내랭킹 1,2위인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은 지난 4월 와일드카드로 내정되며 예선 없이 한국대표 출전이 결정됐다.
남자국가대표 선발전과 동시에 열린 여자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는 이민진 5단(6승1패)과 조혜연 8단(고려대4·5승2패),김혜민 5단(5승2패),박지연 2단(4승3패) 등 4명이 최종 본선 2회전에 진출했다.본선 2회전은 9일부터 13일까지 4명 풀리그로 벌어지며 본선1,2회전 합산 누적점수 상위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여자국가대표 4명 중 이슬아 초단과 김윤영 초단(명지대2) 등 2명은 지난 6월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