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주유소 난동 사건의 그녀는 어디로?'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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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미녀' 때문에 벌어진 황당한 사건을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정수는 미녀 때문에 주유소에서 대형 사고를 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윤정수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데 옆 차에 굉장히 예쁜 여성이 주유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그 여성이 차라도 한 잔 같이 하자며 따라 오라고 말했다"고 말해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해 게스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윤정수는 "너무 기뻐 바로 따라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뭔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보니 주유기는 넘어져 있고 기름은 솟구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여성은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정수의 웃지못할 비화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정수는 미녀 때문에 주유소에서 대형 사고를 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윤정수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데 옆 차에 굉장히 예쁜 여성이 주유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그 여성이 차라도 한 잔 같이 하자며 따라 오라고 말했다"고 말해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해 게스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윤정수는 "너무 기뻐 바로 따라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뭔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보니 주유기는 넘어져 있고 기름은 솟구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여성은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정수의 웃지못할 비화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