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7일 한국토지신탁과 2357억4700만원 규모의 대구 달서 유천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 대비 27.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